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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트 직물짜기
글번호
406
등록일
2021-01-31
등록자
임주영
조회수
967명
보호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고계시죠?^^
외출이 어렵고 추운날씨라 실내 프로그램이 많은 요즘입니다. ㅠㅠ
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펠트 공예를 해보렵니다.
고난이도는 잠시 미뤄두고 가장 기초적인 펠트 직물짜기를 하려구요
위 사진처럼 다양한 색의 펠트를 균일한 사이즈로 사전에 재단을 해놓고 펠트 원판에 위 아래로 교차해서 넣어주면 끝~~
어르신들 미술시간이면 종종 이런 표현을 하곤 했는데.....
공장이 쉴세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. 숙련공들의 손이 보이질 않네요 ^^;;;
펠트의 다양한 색감은 어르신들의 뇌 자극에 도움을 주고 펠트 원판의 작은 홈에 재단해 놓은 펠트스틱(?)을 위 아래로 교차해서 집어 넣는 과정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도 하지요
역시나 오늘 프로그램도 어르신의 뇌를 쉴새없이 가동시키고 있습니다. ^^
확실히 할머니의 손 끝이 야무지고 색감도 할아버지 보다는 조금 좋으신 것 같아요
남자 어르신은 뭐....
응 손에 있는 펠트스틱을 홈에 넣기 바쁩니다. 위아래 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ㅋㅋㅋㅋ
이제 조금씩 완성이 되가는 것 같죠?
소품은 단순했는데 역시 행복이가득한집의 숙련공의 손에 닿기만 하면 작품들이 .....
짜라란~~~
이쁘죠? 여기서 조금 더 응용하면 어르신들과 펠트 직물 쇼핑백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그쵸? 그쵸?
그럼 다음에 펠트 쇼핑백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. ^^
이제 곧 설날입니다.
설날을 기점으로 그래도 좀 지금의 상황이 좀 변할까 기대했으나 아직인 것 같습니다.
답답한 심정이 보호자님들에 비교할 수 없겠으나 기관에서는 허용된 범위내에서 어르신들께 설날의 분위기를 최대한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면회는 비접촉 면회로 가능하오니 사전 예약을 부탁드립니다.
화상 면회도 가능하오니 이 역시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.
이제 곧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보다 자유롭게 만남이 허용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.
답답하시겠지만 이 힘든 시기를 서로 격려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. 이제 긴 터널의 끝이 조금은 보이는 듯도 싶습니다.
이른 시일 이 어두운 터널의 끝을 나서며 청명한 하늘 아래 보호자님과 어르신들 그리고 행복이가득한집이 함께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을 그려봅니다.
그때까지 우리 보호자님들 댁내에 항상 평안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.
박미애
2021-02-13
어르신들께서 복조리를 만드셨네요 아공 이쁘게도 만드셨어요~^^ 저도 복 주세욤^^♡ 복지과장님 복지사님 돕는 선생님들 즐거우셨겠습니다^^
김상만
2021-02-12
어르신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인 펠트직물짜기 잘 참여해 주셨습니다. 역시 우리 어르신들 짱입니다요^^
전정실
2021-02-05
여자 어르신들만 좋아하신게 아니라 남자 어르신들께서 더 좋아하시고 집중하시며 작품을 완성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~ 펠트직물짜기 프로그램은 펠트를 번갈아 끼워주는 활동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하여 인지활동에 도움을 주며 소근육활용과 미술적 감각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활동프로그램이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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